2007년 12월 28일 금요일 오전 6시 50분.
주부과학 아카데미 4기 그리고 그녀들의 자녀1명이 창원대 동력실 앞으로 모여 들었다. 다들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서인지 오전 7시에 출발 할 수가 있었다.
오전 11시 38분.
버스 두 대에 탄 우리 일행은 무사히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했고, 추운 날씨였지만 밖의 테이블위에 김밥과 컵라면으로 우리들의 위를 채웠다.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우리일행은 모두들 행복 해 보였다.
지난 여름 3기 주부아카데미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 갔었다. 그 때 나는 미쳐다 보고 가지 못 해서 아쉬운점이 있었다. 마음속으로 생각 했었다.
' 다음에 오게 되면 고구려 '광개토대왕릉비'의 탁본을 자세히 보리라.'
나는 나의 딸 영진이와 부지런히 지난 번에 제대로 보지 못 한 부분들을 자세히 보고, 드디어 광개토대왕릉비의 탁본을 보게 되었다.
그 기쁨!
높이 6.39m의 탁 본은 다시 한 번 나를 감동 시켰다. 탁본 앞에서 사진도 찍었다. 장수왕이 부왕의 업적을 기리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. 얼마전에 TV드라마에서 본 '태왕사신기','대조영'의 명 장면들이 뇌리를 스쳤다.
또 하나는 옛날 높은 관직에 있다가 죽은 사람들의 무덤에서 인형들의발견이 였다. 죽어서도 생전에 누렸던 것을 누리고자 했던 인간의 욕심에 한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. 인형들의 종류는 시종,무사,관리,무용수나 악사들이 였다.
오후 2시 20분
우리일행은 버스에 올랐다. 약속 된 시간에 버스에 오르자 교수님은 기뻐 하시는 것 같았다. 왜냐하면 다음 일정이 또 있기 떄문이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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